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 JAPAN (문단 편집) === [[TAIJI]] === ||<-2> '''{{{#ff0d13 {{{+1 TAIJI}}}[br]타이지}}}'''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aiji profile.png|width=100%]]}}} || || {{{#ff0d13 '''본명'''}}} || 사와다 타이지 (澤田泰司) || || {{{#ff0d13 '''출생'''}}} || [[1966년]] [[7월 12일]], [[일본]] [[치바현]] [[이치카와시]] || || {{{#ff0d13 '''사망'''}}} || [[2011년]] [[7월 17일]], [[미국]]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섬 (45세) || || {{{#ff0d13 '''공식 사이트'''}}} || [[http://taiji-tsglaston.com]] || 본명은 [[사와다 타이지]](澤田泰司). 동양 최고의 베이시스트 중 한 명으로 언급되는 인물로, 멤버들 중 연주력에 있어서 가장 좋은 평을 받았었고 히데와 함께 X의 비주얼에도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 X 시절 트레이드 마크인 '노발'도 그의 작품이라 한다.[* 잘못 알려져 있는 사실 중 하나가 X JAPAN의 비주얼은 모두 히데가 담당했다는 것인데 오히려 X 초기 인디 시절에는 히데가 음악적 부분을 담당했고 타이지가 X의 화장이나 의상 같은 비주얼을 담당했다. 이것은 타이지의 자서전에도 나와 있는 사실이다. 공식 팬클럽이라는 Weekend에도 히데의 작품이라고 적어 놓는 오류를 범했다.] X 시절 명곡이라 불리는 곡들은 거의 TAIJI가 손을 댔다. 요시키의 멜로디 메이킹 감각도 타이지의 편곡 능력이 없었다면 빛을 못 보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매우 지배적이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긴 러닝 타임의 곡들에 엄청난 몰입도를 부여한 것은 타이지의 편곡이다. 요시키의 원곡에 비해 화려하고 정교해진 I'll kill You와 X, オルガスム(오르가즘), 紅(쿠레나이)가 대표적이다.[* Vanishing Vision 당시 인터뷰를 보면, 히데가 X에 가입한 후 요시키에게 '紅(쿠레나이) 왜 연주 안 해? 나 이 곡 되게 좋아했는데'라는 식으로 말한 것을 계기로 타이지와 히데가 설득하고, 그들이 멜로디 라인과 드럼 솔로 부분을 제외한 부분을 편곡하기까지 한다. 결국 타이지와 히데의 판단은 적중해서 紅는 그들의 대표곡이 된다. 유튜브에서 쿠레나이 데모 버전을 검색해서 들어보면 이들의 기여도를 알 수 있다.] X JAPAN의 노래는 요시키의 멜로디 작곡 능력과 요시키의 멜로디를 메탈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가 있는 리프로 다듬는 히데의 기타 리프 메이킹 능력, 토시의 특색 있는 보컬 톤, 그리고 이 모든 요소들의 벨런스를 적절히 조절하고 정돈하는 타이지의 편곡 능력이 조화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슬랩, 태핑 등 다양한 테크닉을 사용하면서도 이러한 테크닉들이 따로 놀지 않고 곡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하는 뛰어난 베이스 플레이어이며[* Rose of Pain의 태핑 부분은 굉장하다. 아쉽게도 본인 시그네쳐인 크리미널 베이스를 사용 후에는 프렛 수가 부족하여, 솔로를 듣지 못한다.], 원래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음악 인생을 시작해서 그런지 클래식 기타 연주에도 실력이 있어서 기타 세션까지 할 정도이다.[* Jealousy 앨범에 수록된 Voiceless Screaming에서 그의 클래식 기타 실력을 잠시 맛볼 수 있다.] X 시절 히데와 파타에게 기타를 가르치기도 했을 정도로 기타 실력이 뛰어나다. 그의 실력은 내외로 유명하여 X의 탈퇴 직후 곧바로 일본의 전설적 헤비메탈 밴드 Loudness에 곧바로 가입했을 정도다. 라우드니스의 기타리스트인 타카사키 아키라가 TAIJI를 눈독 들여 놨었다가 탈퇴(사실상 해고) 일주일만에 곧바로 데려와 버렸다. 애용하는 모델은 킬러의 Dagger, Impulse 모델을 사용하다가 시그내처 모델인 Phoenix 베이스를 사용한다. 물론 레코딩시에는 [[Fender]] [[Precision Bass]]를 애용한다. 요시키의 독재적인 밴드 운영에 가장 반발을 심하게 했던 멤버였다. 가입 초창기에는 트윈 기타를 고집하는 요시키에 반발하여 밴드를 일시 탈퇴하기도 했으며 Endless Rain이 발라드와 락의 절묘한 궁합으로 히트하고 멤버들이 발라드 곡 작곡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하자[* 본래 요시키는 Endless Rain를 피아노 독주곡으로 작곡했으나 타이지가 '그럼 다른 멤버들은 네가 피아노 칠 동안 가만히 앉아만 있으라고? 그리고 메탈 밴드가 기타 솔로도 없는 발라드 곡을 연주하냐'라면서 락 발라드 형식으로 편곡하여 앨범에 들어가게 된다.] 요시키가 '앞으로 앨범에 들어가는 발라드 곡은 항상 자신만이 작곡한다.'라는 의견에 반기를 들어 이라는 곡을 작곡하기도 하였다. 또한 멤버들의 참여를 균등하게 하기 위하여 본래 요시키의 곡으로만 채워질 예정이었던 Blue Blood 앨범에 히데의 곡 , 을 넣어야 한다고 고집했고 멤버들 중 가장 창작에 비중이 적었던 토시를 위해서 자신이 작곡한 곡은 항상 토시가 작사를 하게 하였다. 결국 요시키와 잦은 마찰을 겪으며 1992년 도쿄 돔 콘서트를 마치고 해고. 공식적인 이유는 음악성 차이였지만 사실은 [[Yoshiki]]의 권고로 인한 해고성 탈퇴였다. 요시키가 혼자 다른 멤버의 두 배가 넘는 인세를 차지하는 데 대하여 항의했던 것이 그 직접적인 이유다.[* 당시 타이지는 결혼 비용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상태였다고 한다.] 이미 JEALOUSY 앨범 녹음 들어갈 때부터 사실상 '스튜디오 뮤지션'으로서의 계약처분을 받았다. '스튜디오 뮤지션'이란 말 그대로 앞으로는 X JAPAN의 정식 멤버가 아닌 세션 뮤지션 취급을 하겠다는 것이다. 인디 시절 부터 함께 밴드를 이끌던 타이지의 입장에서는 뮤지션으로서의 자존심을 철저히 붕괴시키는 계약이었을 것이다. 즉 인세 문제가 나왔을 당시에 이미 요시키는 타이지를 해고 처리했다. 하지만 이 부분은 타이지의 문제도 있었다. 알콜 중독 등의 문제가 있었고 X의 연습을 빠지고 [[LOUDNESS]]와 [[친목질]]을 하러 놀러간 적이 있다는 주장이 있기 때문이다. 도쿄 돔 공연에서도 요시키가 타이지에게 "너는 하루만 무대에 오르고 다른 날은 다른 세션 멤버를 쓰겠다"고 했다가 히데가 요시키를 설득하고 타이지 또한 "도쿄 돔 공연 만큼은 3일 전부 무대에 설 수 있게 해다오"라고 부탁해서 겨우 무대에 섰다고 한다. 이후 벌인 해고 소송에서 패배, TAIJI는 [[LOUDNESS]]를 거쳐 Cloud Nine 등등. 헤메고 헤메이다 [[D.T.R]]의 실패로 생활고를 겪다가 이혼까지 당하고 홈리스 생활을 전전하다가 불량 청소년들에게 홈리스 사냥을 당하면서 턱이 마비되고 치아가 4개나 부러지거나,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많은 고생을 겪었다. 천국과 지옥을 모두 경험한 비운의 천재였다. 히데의 죽음으로 많은 것을 깨달아 재활 후 2000년에 자서전 '전설의 밴드 X의 생과 사'를 발매하면서 본격적으로 복귀했다. 2005년에 교통사고로 인해 한쪽 다리를 제대로 못 쓰게 되었지만, 이후 자신의 밴드인 [[D.T.R]]을 재결성하여 음악활동을 해왔다. 또한 2010년 8월 15일에는 X JAPAN의 요코하마 라이브에서 게스트로 초청되어 "7인의 X"로 X를 연주하였으며, 요시키와 화해를 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2011년 7월 14일. [[미국]] [[사이판]]으로 향하던 비행기 내에서 여승무원을 폭행하고 기내 좌석과 창문을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려 체포되었다가 유치장 안에서 목을 매달아 자살을 시도, 병원 중환자실에 긴급 후송되었다가 17일에 사망했다. 한때 일본 락계에서도 칭송받던 베이시스트의 허무한 죽음이였다. 여성 매니저와 관련된 음모론 같은 이야기가 있지만 주목받지 못했다. .....로 불명예스러운 소동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마저도 사실관계와 다르다는 주장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보도 내용과 다르게 자살 시도에 따른 상흔이 없고, 매니저 키타미 테루미가 타이지인 척 하며 유족에게 메시지를 보내거나, 구치소 측에서 검시 결과를 은폐하는 등 부정이 드러나면서 사인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고, 부인 아카츠카 토모미를 비롯한 타이지 유족의 구명활동이 시작되었다. 결국 '''2016년 12월 29일 일본 외무성 재사이판 영사사무소에서 진상규명에 착수한다는 보도를 발표하였다.''' 유족 중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친동생이 있는데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애니메이션|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애니메이션]] 주제가[* 애니메이션 전체 시리즈 오프닝, 디럭스에서는 오프닝/엔딩.]와 각종 [[슈퍼전대 시리즈]]의 엔딩곡을 담당한 Sister MAYO다. 더 자세한 내용은 [[TAIJI|해당문서]] 참조.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